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원회의에 참석해 정책 간담회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4일 오후 화성시 남양읍에 소재한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린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창석) 임원회의에 참석해 정책 간담회를 하며 소통했다.
이날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연합회 임원들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정책과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눴다.
모임의 대표인 김창석 회장은 “코로나가 휩쓴 지난 3년 동안 화성시에서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소상공인들의 삶이 피폐해졌다”며 “시(市) 차원의 지원을 통하여 소상공인의 일상과 경제활동을 회복시켜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는 “소상공인들은 화성시의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핵심 단위”라며 “소상공업 진흥정책과 함께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 직업 전환교육 등 다양한 정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외에도 연합회 임원들은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에게 △소상공인 직능교육 지원, △소상공인 실버인력 복합 지원센터, △지역화폐 운영 및 마케팅 홍보사업 등 정책을 제안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뉴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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