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4월 5일 (사)대한청소년육성회 화성지부 최용주 회장(경기민주넷 회장)과 함께 병점역 독거노인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
평소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높은 곳이 아니라 낮은 곳, 밝은 곳이 아니라 그늘진 곳을 살피는 일이 최우선이 되자”라는 소신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대학에서도 제자들을 지도해 했다.
이 날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화성의 어르신들을 뵙고 싶어 이곳에 오게 됐다, 병점역 급식소가 외부에 있는데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드실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모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평소에 노인복지현장과 정책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특히 화성시장에 출마하면서 발표한 핵심권리공약 1호에 포함된 ‘건강한 신노년, 즐거운 인생터전’의 내용을 보면 독거노인을 위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심케어, 어르신돌봄 화성 맞춤형 커뮤니티케어, 그리고 ‘마음가족’ 외로움 극복 프로젝트와 같이 공백없는 돌봄과 더불어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지원 등을 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거리 노숙인은 지원이 어려웠지만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현장에 나아가 직접 그들과 만나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다.
독거노인 노숙인 무료급식소는 병점역 앞에서 매주 화요일, 주 1회 진행되고 있으며 (사)대한청소년육성회 화성지부에서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노숙인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활동이다.
한편,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3년간,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지내며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현 더불어민주당 고문)와 경기도 복지에 호흡을 맞추며 경기도 복지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는다.
‘화성시 장애인수급자격 심의위원회 위원장’과 화성시에 위치한 수원과학대 사회복지과 조교수를 역임하는 등 지금까지 화성시 지역에서 활동을 이어 온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현재 ‘화성시 따뜻한 사회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뉴스피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