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 “이재명이 꿈꾼 대한민국 화성이 먼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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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 “이재명이 꿈꾼 대한민국 화성이 먼저 시작”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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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수) 오전 10시 30분 당성(唐城), 오후 2시 화성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
▲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022년 3월 23일(수) 오전 10시 30분 당성(唐城) 정상 망회루, 그리고 오후 2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두 차례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각오를 밝힌다. ⓒ 뉴스피크
▲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022년 3월 23일(수) 오전 10시 30분 당성(唐城) 정상 망회루, 그리고 오후 2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두 차례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각오를 밝힌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022년 3월 23일(수) 오전 10시 30분 당성(唐城) 정상 망회루, 그리고 오후 2시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두 차례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화성시장 선거에 도전하는 각오를 밝힌다.

진석범 예비후보는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유력 인사 중 한 명이다.

이번 출마 기자회견은 <따뜻한 복지도시, ‘작은 대한민국’ 화성의 시대정신>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될 예정이다.

진석범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 장소로 정한 화성 당성(唐城)은 백제, 고구려, 신라가 번갈아가면서 점령했던 영토이면서 중국 당나라와의 교역의 중심지였던 곳이다.

특히 당성은 원효대사가 의상대사와 함께 중국으로 유학을 가다가 하룻밤 머물면서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깨달음을 얻은 역사적 일화가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처럼 당성의 역상성은 화성시를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만들고, 서해안의 국제 교역과 교류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려는 진석범 후보의 비전에 어울리는 장소다.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진짜 행정’ ‘진짜 복지’를 통한 더 건강한 화성시의 미래를 보여드리겠다”며 “저 진석범이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진석범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3년간,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지내며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현 더불어민주당 고문)와 경기도 복지에 호흡을 맞추며 경기도 복지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는다.

진 예비후보는 ‘화성시 장애인수급자격 심의위원회 위원장’과 화성시에 위치한 수원과학대 사회복지과 조교수를 역임하는 등 지금까지 화성시 지역에서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 ‘화성시 따뜻한 사회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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