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에서 후원금 360만원 전달 행사
[뉴스피크]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관장 김현균)과 사회복지법인 길상복지재단(이사장 박남철)은 화성시 동부권역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길상복지재단은 2002년 설립되어 한부모가정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복지 사업을 실천 중인 사회복지법인이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화성시 장애인을 위하여 36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화성시 동부권역 장애인 단체 물품 지원과 장애인 장학금, 가정 지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길상복지재단의 박남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해 재단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화성시 지역의 장애인이 행복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은 화성시 동부권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화성시가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관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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