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문제·비산먼지 관련 방음벽 현장·호수공원 수질 등 점검”
염태영 수원시장은 8일 오후 자전거를 이용해 광교 도시기반시설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했다.
이번 자전거 로드체킹은 염 시장과 제1부시장을 비롯해 관련공무원 13명과 경기도시공사 관계자 4명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염 시장은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 도시기반시설 현장 약 8km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하며 광교 도시기반시설을 육안으로 점검했다.
이날 염 시장은 광교지구 웰빙타운의 입주민 소음문제를 시작으로 비산먼지와 관련한 영동고속도로 방음벽 현장, 신분당선 차량기지, 광교 호수공원의 수질사항 등을 직접 점검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수원시 현안사항에 대하여 “광교 입주민의 생활불편 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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