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광명시는 코로나19 확진자(58번~61번) 4명이 추가 발생 했다고 27일 밝혔다.

58번 확진자(하안동 거주)는 사랑제일교회 관련으로 자가격리 해지 전 8월 26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8월 27일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동거가족은 없고 거주지는 긴급 방역 소독을 할 예정이다.

​59번 확진자(하안동 거주)는 광명 57번 확진자의 접촉자(동거인)로 8월 26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8월 27일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거가족은 없고, 거주지는 긴급 방역 소독을 할 예정이다.

​60번 확진자(하안동 거주)는 노원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8월 26일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8월 27일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거가족 5명은 긴급 검체검사 예정이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 소독을 할 예정이다.

​61번 확진자(철산동 거주)는 8월 26일 광명성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8월 27일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거가족 1명은 긴급 검체검사 예정이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 소독을 할 예정이다.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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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