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진행하면서 한번 쓰고 버리는 일반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행궁동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3세대에 전달하여 여느 출범식과는 달리 기부를 통해 수원문화재단의 훈훈한 첫출발을 알렸다.
수원문화재단의 이웃돕기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기부문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도움을 받은 주민들과 주민센터 관계자들은 수원문화재단의 마음 따듯한 기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