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권선구 행복마을 입북동은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곳으로 항상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입북동 관내 대우아파트에서 백미 50포를 기부했다.
이밖에도 입북동 주민자치위원회, 자이아파트 부녀회 등에서 백미 80포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마음을 전했다.
기부된 백미는 17일 『설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등을 비롯하여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정의 선정된 수혜자에게 전달했다.
김용덕 입북동장은 “2012년 사람이 반가운『행복한 미래, 살기좋은 행복마을 입북동』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온정을 나눔으로써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행복마을 입북동을 함께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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