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소리울아트리움 ‘도서관콘서트’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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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소리울아트리움 ‘도서관콘서트’ 즐기세요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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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토), 27일(일) 다양한 편성과 장르의 음악을 만나는 시간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악기와 도서를 대여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음악 특성화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오산시 경기대로 102-25)에서 주말을 맞아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악기와 도서를 대여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음악 특성화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오산시 경기대로 102-25)에서 주말을 맞아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소리울도서관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여러 가지 편성의 다채로운 앙상블 연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부터 전통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어린이를 위한 국악소풍 희희락락”에서는 대취타 공연을 중심으로 ‘버나총각과 죽방울 처녀’라는 제목의 놀이마당, 판굿과 사자놀이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0월 27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GB Brass Band의“스낵콘서트”가 열린다. 트럼펫, 호른, 유포니움, 튜바로 구성된 5인조 금관앙상블의 멋진 연주로 캉캉, 애니메이션 OST 모음곡 등 재미있는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는 전석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공연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소리울도서관팀(☎031-8036-6670) 또는 소리울도서관 홈페이지(http://www.osanlibrary.go.kr/soriul/main.do)로 문의하면 된다.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악기와 도서를 대여하고 다양한 악기들을 체험할 수 있는 음악 특성화 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오산시 경기대로 102-25)에서 주말을 맞아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 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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