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네 마리 눈먼 생쥐’ 공연, 김세라 작가 특강 등 프로그램 운영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개관 20주년(7월 21일)을 기념해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기념행사를 연다.
기념행사는 ▲‘네 마리 눈먼 생쥐’ 그림자극 공연 ▲김세라 작가 특강 ▲캘리그라피 버스킹 ▲캘리그라피 전시 ‘넝쿨째 굴러온 6남매’ 등이다.
‘네 마리 눈먼 생쥐’는 ‘일곱 마리 눈먼 생쥐’를 각색해 만든 그림자극 공연이다. 영통도서관 동화구연 동아리 ‘동구박’이 공연한다.
「책으로 치유하는 시간」 저자 김세라 작가는 ‘친밀한 가족관계를 위한 소통과 치유’를 주제로 강연한다.
책 속 글귀를 현장에서 직접 써주는 캘리그라피 버스킹 프로그램과 캘리그라피 전시회도 운영된다.
26일까지 영통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삼성전기 캘리그라피 동아리 ‘넝쿨째 굴러온 6남매’의 작품 18점이 전시된다.
수원시 영통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uwonlib.go.kr/yt) ‘문화행사’에서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 신청하면 된다.
문의: 031-228-4751, 수원시 영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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