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의회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1·2동,곡선동), 최영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2일 낮 12시 수원시청 맞은 편 수원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수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4차 수원 수요문화제’에 참석해 안점순 할머니, 황의숙 수원평화나비 상임대표, 이완모 공동대표 등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수원 수요문화제 참석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일본은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와 법적 책임을 다하라!”, “일본정부와 한국정부는 2015년 한일합의를 폐기하고 재협상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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